대부분 애낳고 외벌이 하면서 생기는 문제가 제일 많더군요. 여자쪽 소비성향은 버리지못하고,
남자의 외벌이에 의존하다보니 생기는 문제
양육비에 대한 부담과, 큰쪽은 교육비에 대한 부담으로 적금을 넣을수 없는 상태......
결혼한 동료의 경우 흔한 회식비 1/N도 못할정도로 용돈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가 한편
심지어 2년전데 결혼한동료는 전세를 올려달라는데, 여자가 남자가 집해오는거니 당연히 오빠집에서 전세올린돈을
지원해줘야하는거 아냐 해서 엄청싸운 동료도 있구요...
심지어 이혼절차 들어간 동료도 있습니다.
그중에 최악은 위에도 말했지만, 기러기 아빠 차부장들입니다.... 진짜 이건....ATM 그이하입니다. 불쌍할정도입니다.
일하는 능력= 퇴근시간에 비례되는게 한국사회다보니.... 가족들과의 연은 약해지고 ATM 취급도 사회현상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나마 독신은 개기면서 퇴근하기라도 하지.... 가정있는 외벌이 남성은 회사눈치보느라 퇴근할수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