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빛날 시간
2016년 6월 14일 화요일
혹시 다른 문제가 있는건가?
누가 잘못하고 잘하고를 떠나서
대화의 여지가 있는 문제를
집안과 연관된 자존심 문제로 간주하셔서 대화를 단절해버리신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를 그렇게 반겨주는것도 아닌것 같고..' -> 여기에 힌트가 있는 것 같은데
오늘 저녁에 집에 가셔서
그땐 내가 흥분했던 것 같다,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하고 대화를 유도해보세요.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 보다 가정의 평화가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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