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0일 월요일

일희일비는 넘 힘듭니다.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개인사정이 어떨지는 뭐 감이 안잡힙니다. 그러나 결과만 확인하시구요. 약속을 잡으셨다니 그냥 만나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고, 과정이 너무 맘에 안드시면 그냥 파하십시오. 이미 진행에서 그런 경우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나요? 파하실경우는 솔직하게 "제 생각에는 저랑 만나실 여유가 없어 보이시네요. 지금껏 감사합니다" 하시고 쫑내시는 것도

제 경험상 이런경우 7,8은 잘안되더군요.
잘 될경우는 싹부터 다르더군요. 제 아내 될사람도 연락 참 안되던 사람인데요. 연애 초가 되니 핸드폰 밧데리 갈아데며 연락하던데요?